메리지코스는 1985년 영국 HTB(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니키와 실라(Nicky and Sila Lee) 목사님 부부가 결혼 전 커플들의 관계를 돕기 위한 프리-메리지코스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96년도에 부부를 위한 메리지코스가 시작되면서,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부부의 건강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더욱 풍성하고 강력한 도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메리지코스는 커플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더욱 견고히 하며, 필요하다면 관계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메리지코스가 가지고 있는 여러 기술과 방법을 통해 서로의 하나됨을 회복하고 생명력 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배경과 경험이 없는 커플들에게는 메리지코스가 기독교 가치관을 경험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도 합니다. 메리지코스 이후 기독교 신앙에 대해 더욱 알고 싶은 분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탐구하는 알파코스를 이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